삼일교회 당회는 언론플레이를 중단하고 거짓말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 삼일교회T/F 팀 1월 20일자 게시글에 반박합니다. -

 

1. 삼일교회 당회는 ‘성 중독 치료비’와 ‘2년/수도권 개척 금지’ 관련 거짓말을 인정하십시오.

 

삼일교회 T/F 팀은 최근 올린 글에서 “전병욱 목사가 ‘성 중독 치료비’와 ‘2년/수도권 개척금지’를 약속한 적이 없다”는 삼일교회 박OO 장로의 증언에 대해 ‘금액을 전달하고 연락을 진행한 당회 장로는 이광영 장로’이기에 박OO 장로가 확신을 갖고 말할 사항이 아니라고, 애매모호하기만 한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열린 노회 재판에서 우리와 대질하던 나원주, 이광영 장로는 여태까지 해오던 말을 뒤집고 전병욱 목사에게 성 중독 치료비 관련 내용을 전달해준 적 없다.고 했으며, ‘전문가(의사)의 의견을 받아 전병욱 목사에게 담당할 의사까지 소개시켜줬다’던 발언과 달리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문가에게 받은 것은 아니었고 그저 내(나원주 장로)가 보기에 필요하다 싶어 책정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2년/수도권 개척금지에 대해서도 ‘당시 전병욱 목사와 합의하고 할 상황이 아니었다.’며 ‘다만 전병욱 목사가 평소 하던 이야기를 토대로 우리가 그렇게 받아들인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삼일교회 당회에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두 장로가 이미 기존의 거짓말을 번복한 차에, T/F 팀을 내세워 ‘박OO 장로가 확신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라는 식의 언론플레이로 진실을 가리지 말고, 여태껏 거짓에 기반하여 전병욱 목사에게 성 중독자, 거짓말쟁이의 낙인을 찍어 이후 무수한 루머와 공격의 단초를 제공하였음을 인정하십시오. 또한, 두 장로의 거짓말에 분명한 책임을 물으십시오.

 

 

 

 

2. 삼일교회 당회는 ‘수많은 피해자’의 실체가 없음을 인정하십시오.

 

삼일교회 당회와 T/F 팀은 전병욱 목사에게 당한 ‘수많은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하며 그 수에 대해선 수백 명이라고 했다가, 수십 명이라고 했다가, 지난 번 재판 때 고소장에 15명이라고 기록한 후부터는 쭉 15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게 누구이며 어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지, 아니 그 15명이란 수가 어떤 근거로 정리된 수인지조차 그 구체적인 내용은 하나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오직 언론에 떠들 이야기가 아니며 오직 징계권이 있는 노회에게만 이야기하겠다는 이야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재판에서 삼일교회 당회측은 그 15명에 대한 근거를 내놓기는커녕 본인들조차 그에 대해 아는 바가 없음을 드러냈습니다. 그 15명이 누구냐는 우리의 질문에 이광영 장로는 ‘15명이라는 게 뭐요? 무슨 말이요?’라고 대답하였고, 본인들 측에서 증인으로 내세운 김OO에 대해서도 ‘그게 누구냐’고 되물으며 ‘전OO 외에는 사실 사소한 사례’라고 했습니다. 나원주 장로도 ‘전OO이면 충분하지 않느냐. 다른 건 이야기할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T/F 팀이 작년 10월 6일 올린 글에서 언급한 ‘직접 피해자매를 만나거나 피해자 진술과 피해자 주변인 진술/진술의 정황/가능성 확인 등을 종합하여 검증을 진행’했다는 내용은 그들의 진술에서도, 제출 자료에서도, 그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삼일교회 당회는, 전병욱 목사를 정죄하기 위해 실체도 확인할 수 없는 이야기까지 끼워넣어 <수많은 피해자>라는 식으로 부풀렸음을 인정하십시오. ‘수많은 피해자의 증언이 있는데 이게 다 거짓이냐’라는 식의 언론플레이가 더 이상 성립하지 않음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오직 본인이 피해를 당했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3인이 있을 뿐이며, 우리는 그 3인의 주장에 대해 확실히 반박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3. 삼일교회는 불법한 결의와 거짓된 인신공격으로 재판진행을 방해하려 했음을 인정하십시오.

 

최근 베리타스와 뉴스앤조이 등 언론은 ‘익명을 요구한 삼일교회 관계자’의 입을 빌어 “당회는 박 장로에게 재판국 출석을 하지 말라고 결의했는데 박 장로는 이를 무시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지난 3차 심리에서 재판국은 삼일교회 당회 측에 이러한 결의가 있었음을 확인하는 질문을 했고, 이에 나원주 장로가 먼저 ‘있었다’고 대답하였으며 이후 강병희 목사가 나서서 다소 표현을 바꿨을 뿐 두 사람만 참석하도록 하자는 결의가 있었음을 인정하였습니다. 특히 강병희 목사는 ‘당회원이 아니면서 어떻게 알았냐’라는 질문에 ‘당회록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결의는 당연히 불법한 일입니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증인만 참석하는 것으로 결의를 한다는 것은 재판 방해 행위이며 그 어떤 법리상으로도 용납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얼마 전에는 국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하려던 사람을 제지하여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검찰에 고발된 사례도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삼일교회 T/F 팀은 1월 20일 올린 글에서 ‘허O장로와 박OO장로가 전병욱 목사를 사임하도록 처리해놓고 말을 뒤집었다.’, ‘정당한 절차를 통해 추천한 인사의 청빙을 방해하여 물의를 일으켰다.’는, 삼일교회 측의 평소 주장과도 어긋나는 사실무근의 내용들로 박OO 장로를 공격하였습니다. 그러자 게시판에는 곧 박OO 장로에 대한 허위의 인신공격이 여럿 올라와 지금까지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는데 그 중 몇은 기사화 되기까지 하였는데, 이 모두는 OO 장로가 전병욱 목사를 옹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구도를 만들어 그 증언의 파급력을 약화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따라서, 삼일교회 당회 측은 ‘치유와 공의’의 이름을 내거는 T/F 팀을 운영하며 ‘평양노회 재판의 투명성과 공정성 여부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운운하기 전에, 본인들이 불법한 결의와 거짓에 기반한 인신공격 및 언론플레이로 진실을 가리고 재판 진행을 방해하려 했음을 인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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