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와 어른의 차이는?"(2016.12.26.월.전병욱 컬럼)

  말세는 고통이 온다. "사는 게 힘들 때"다.  사랑이 변질된다. "자기 사랑, 돈 사랑, 쾌락 사랑"한다.  "부모, 처자, 형제를 미워해야 내게 합당하다."(눅14:26) 예수님 말씀이다. 좀 이상하다. 난감하다.   "사랑과 미움"의 차이는? 예수님 용법을 보면, "사랑은 1번째"다.  "미움은 2번째"다.  부모를 미워하라는 "2번째로 두라"는 뜻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1번째다. "이 모든 것"이 2번째다. 

  사랑의 대적은 원수가 아니다. 2등이 연적이다. 이삭이 미움이다. 왜? 2번째이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 부모, 돈도 땀의 댓가다. 가치 있다. 미워하라는 것은 2번째로 두라는 말이다. "하나님 말고 모든 것을 2번째로 두라"  그게 우선순위다. 그게 건강함이다. 

  말세에 마귀는 19가지로 태클 건다.  "자기 사랑, 돈 사랑, 자랑, 교만, 비방, 부모 거역, 감사치 않음, 거룩하지 않음, 무정, 원통, 모함, 절제 못함, 사나움, 선한 것 좋아하지 않음, 배신, 조급, 자만, 쾌락 사랑, 경건의 모양만 있음"(딤후3:2-5)이 그것이다. 마귀 태클 이기고 끝까지 가는 길은?

<1> 정체를 밝히고 살라.

 우린 세상의 빛이다. 숨기지 말고 드러내라.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지 말라." 정체를 밝히라. "불륜과 사랑의 차이는?" 밝힐 수 없음과 밝힐 수 있음의 차이다. 이단은 교회에 들어와서 밝히지 말고, 외부 모임 가지고 꼬득인다.  자꾸 숨기려 한다. 이거 가짜다.  위험하다.  사랑은 햇빛 아래서 하라.  안전하다. 복되다.

<2> 욕심 버리라.

  "여러가지 욕심에 끌려가면" 마귀 태클에 걸린다.  "소원과 욕심의 차이는?"
 소원은 "있어야 할 것을 바람"이다. 욕심은 "없어도 될 것을 바람"이다. 남자친구를 원하는 것은 정당한 소원이다.  분명 남친 있는데 "하나 더" 원하면 욕심이다. 어장관리는 욕심의 극치다. 

  욕심이 있으면 조급해진다. 사나워진다. 무정해 진다. 욕심 버리라. 그러면 "여유"가 생긴다. "유머"가 생긴다. "감사"가 나온다. "베품"이 가능해진다.  그게 복이다. 

<3> 배운 것을 실천하라.

  우리가 10년 배우고 영어 못하는 이유는? "공부"했기 때문이다. 미국 거지는 영어 잘한다. 왜? "사용"하기 때문이다. 공부와 사용은 다르다.  실천해야 내 것된다. 실천해야 진정한 배움이 온다.

  "꼰대와 어른의 차이는?" 꼰대는 말만 한다. 잔소리만 한다. 근데 삶은 미숙하다. 그래서 싫어한다. "어른"은 자신이 변한다. 성장한다. 삶의 진수를 제시한다. 어른되려면, 말수 줄이고 몸으로 실천하라. 외모 젊어지는 싸움은 항상 실패한다. 못 이길 싸움이다. 어른되는 싸움하라. 어른되면, 가치가 생긴다. 존경이 온다. 절망에서 건질 구원의 힘이 생긴다. 이제 철들라. 힘써 배우라. 치열하게 순종하라. 그게 어른이다. 어른 보면 기쁨에  목마르다.  이제 보여달라. 거절말라. 진정 부탁이다.


전병욱 목사 컬럼

전병욱 목사 컬럼 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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