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라. 자꾸 도전하라. 그리고 저주를 깨라.”(2016.12.24.토.전병욱 컬럼)

엘리야를 사르밧 과부에게 보낸다. 왜? 사명이기 때문이다. 성도의 사명은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는 것이다. 언뜻 이해되지 않는다. 거긴 “이방 땅”이다. “이세벨 고향”이다. “과부”다. 계산이 안 나오는 곳이다. 그래도 순종했다. 그래서 일이 벌어진다.

과부는 저주의 자리를 말한다. 원래 하나님의 형상인데, 죄로 인해서 파괴된 곳이다. 나와 여러분의 모습이기도 하다. “과부”는 사망이 주는 비극이다. 죽음 없으면 과부도 안된다. 스트레스 지수를 보면, 배우자 사망이 100이다. 심지어 부모의 사망도 그 밑이다. 최고의 저주의 스트레스다. 법적 지위도 보장 받지 못하는 자리다. “가난”도 비극이다. 깨진 피조물의 공급 없는 모습이다. “소망이 없다.” 그녀의 입에서는 죽음이란 말이 쉽게 나온다. 내면이 무너진 것이다. 신앙이 무엇인가? 십자가 신앙이 무엇인가?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는 것”이다.

우린 축복을 원한다. 축복을 구한다. 그러곤 평탄한 곳만 가려 한다. 빛인데, 빛이 있는 곳에 가서 뭐하나? 세상의 빛은 어둠을 향해 가는 것이다. 사명자는 저주의 자리로 가서 축복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게 엘리야 사명이자 우리 사명이다. 원망, 비난은 힘없어도 한다.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는 것은 힘없이는 못한다. 하나님이 축복 주신다. 힘을 주신다. 그 힘은 사명의 자리로 가야한다. 그래야 썩지 않는다. 거기서 뭘 할까?

첫째, “주신 자리를 영접하라.” 하나님이 보낸 자리다. 뜻이 있다. 이해 안되어도 가라. 결국 알게 된다. 순종은 “입 다무는 것”이다. 따지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냥 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좋은 분이다. 좋은 것 주신다. 그냥 따라도 좋다.

둘째, “도전하라.” challenge하라. 과부는 어차피 죽는다고 한다. 마지막 먹고 죽는다고 한다. 급한 상황이다. 과부의 말을 보라. 저주도 흐름과 논리가 있다. 원망 논리가 있다. 마지막 누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 그 중심에는 “자아”가 있다. 엘리야가 도전한다. “흐름을 바꾸라” 너를 위해 쓰지 말고, 내게 가져오라. 삥 뜯어 먹는 거 아니다. “베품으로 방향 전환하라”는 것이다. 하나님 보고, 밖을 보라는 말이다. 그거 먹고 죽으나 안 먹고 죽으나 똑같다. 한번 해보라는 것이다. 이게 도전이다.

전도도 도전이다. 그렇게 살면 죽는다는 것이다. 다르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도전하면 변화되는 사람이 나온다. 힘든 이야기한다. 그러면 저주의 논리와 흐름으로 자신을 방어한다. 12시에 퇴근하는데 무슨 새벽기도냐? 휴가도 없는데 무슨 선교냐? 다 없다는데, 밤새 논다. 다 없다는데, 여행도 많이 간다. 저주에 사로잡힌 인생이다. 그걸 도전하는 것이다. 헌신하라. 이대로 살면 안된다. 죽는다. 도전해 줘야 사이클이 변화된다. 저주를 끊는다. 축복을 누리게 된다.

셋째, 기도에 몸 던지라. 과부의 아들이 죽는다. 배은망덕하다. 엘리야에게 핑계댄다. 네가 와서 죽었단다. 엘리야는 말싸움하지 않고, 아들을 향해 몸 던진다. 그리고 3번이나 깊은 기도에 들어간다. 그리고 살린다. 엘리야는 저주와 몸으로 부딪힌다. 사망의 저주와 충돌한다. 생명의 승리다. 예수님의 부활 승리를 보는 듯하다. 이게 기도다. 이게 사명이다. 우린 이긴다. 주안에서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치열하게 살라. 저주와 정면 충돌하라. 기도에 몸 던지라. 이 싸움은 이기는 싸움이다. 이런 싸움 한 번 안해 보고 천국갈 생각말라. 보이는 저주를 모두 축복으로 바꾸라. 이거 하기에도 살 시간이 부족하다. 기도에 몸 던지라. 풀장에만 몸 던지지 말라. 사우나에만 몸 던지지 말라. 물 튀긴다. 돈만 든다. 모두에게 기쁨이 될 일에 몸 던지라. 그게 늙어도 잘 사는 길이다.


전병욱 목사 컬럼

전병욱 목사 컬럼 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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