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가 고도를 결정한다.”(2020.7.30.목.전병욱 컬럼)

 

  지혜로운 사람은 그 사람의 말이 아닌 태도를 본다. “태도가 고도를 결정한다.”(Your attitude determines your aptitude.) 지그 지글러의 말이다. 

 

  다윗은 태도가 좋았다.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 생명 걸고 지켰다. 사자의 발톱, 곰의 발톱에서 건져냈다. 목숨 걸었다는 말이다. 이스라엘의 상속 원리를 보면, 양을 잘 지켜봐야 다윗은 자기에게 별 유익이 없다. 장남에게 반이 가고, 그 다음 형들에게 돌아간다. 막내인 다윗에겐 돌아올 것도 없다. 양 지켜봐야 “남 좋은 일” 시키는 것이다. 그래도 다윗은 태도가 좋다. 무조건 충성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걸 보시고, 이스라엘 전체의 목자로 맡기신 것이다.

 

  요셉을 보라. 그도 태도가 좋았다. 보디발의 집에서도 태도가 좋았다. 감옥에서도 죄수들의 근심 빛을 살필 정도로 태도가 좋았다. 결국 하나님은 이 태도를 보시고, 요셉에게 애굽 전체를 맡기신 것이다. 

 

  “대망”을 보면, 일본의 3대 영웅이 나온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특히 앞부분이 흥미롭다. 임진왜란의 원흉인 히데요시가 어떻게 출세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히데요시는 원숭이를 닮았다. 그래서 별명이 원숭이다. 초라한 외모다. 초라한 집안의 첩의 아들로 태어났다. 노부나가가 24세, 히데요시가 21세 때에, 히데요시는 신발 관리하는 허드렛일을 맡았다. 하루는 노부나가가 화를 낸다. 신을 신으려 할 때, 온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누군가 깔고 앉았다고 생각했다. 이때 히데요시가 가슴에서 신발을 꺼낸다. “주인님이 신발을 따뜻하게 신게 하기 위함”이라 설명한다. 3살 차이의 주인에게 지나친 충성을 한 것이다. “아부도 계속하면 소신이다.” 아무 것도 없던 히데요시는 이 태도 하나만으로 기회를 잡게 되었다. 

 

  삼미 부회장 출신의 서상록 씨가 있다. 회사가 망했다. 그러나 “내 인생에 은퇴란 없다”를 외치면서, 62세에 롯데호텔 프랑스 식당에 웨이터로 들어간다. 적극적인 태도에서 나오는 활력이 그로 하여금 새로운 길을 열게 만들어 주었다. 좋은 태도는 감동을 준다. 과부의 2렙돈! 예수님을 감동시킨 헌금이었다. 백부장의 믿음! 오실 필요없다, 말씀만 해달라!  예수님을 감동시킨 믿음이었다. 사람들은 감동을 원한다. 감동 있는 사람은 세상이 그를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

 

  나를 위한 이기적인 태도는 결국 망하게 만든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는 태도 하나만 붙들어도 인생은 승승장구하게 될 것이다. 엎어진 컵을 바로 세우라. 물이 넘치게 될 것이다. 태양을 향해 방향을 돌리라. 삶의 모든 그림자가 사라질 것이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항상 역전하는 인생이 될 것이다.  “태도가 고도를 결정한다.”


전병욱 목사 컬럼

전병욱 목사 컬럼 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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