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으로 고난을 극복하라.”(2019.7.15.월.전병욱 컬럼)

               

  “고난 총량 불변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누구나 당하는 고난은 똑같다는 것이다. 

겉의 고난이 없으면, 속의 고난이 있다. 

주를 위한 고난이 없으면, 자기 잘못으로 인한 고난이 있다. 

결국 어떤 상황이든 고난의 양은 거의 똑같다.

고난 없는 인생은 없다. 

                      

  8복의 마지막 복이 “의를 위하여 박해를 당하는 복”이다. 

주를 위해 욕 먹고, 박해 당하고, 악한 말을 들을 때 그게 복이란다.
오히려 상이 크다고 한다.(마5:10-12) 

왜? 주를 위한 고난이 다른 모든 고난을 몰아내 

버리기 때문이다. 

순도 99% 정도 되는 주를 위한 고난은 다른 모든 고난을 벗어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만성 염증의 문제로 어려움 당하는 사람이 많다.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기도하는 분들도 많다. 

이 질병은 엄청난 통증이 있다. 열이 난다.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 

류머티즘 관절염의 치료약 코르티손의 개발로 이 극심한 통증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 약이 개발된 동기는 이렇다.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 중 “황달”이 오니까, 통증이 사라졌다. 

“임신”을 하니까, 통증이 사라졌다. 

이걸 통해 바보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황달” 또는 “임신” 중에 분비되는 호르몬이 류머티즘 관절염의 통증을 제거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 그것이 “부신 피질 호르몬”이고, 

그것에서 코르티손이란 약을 개발하게 되었다. 

           

  잘 보라. 고난이 고난을 몰아냈다. 

황달과 임신이라는 고난이 류머티즘 관절염의 고난을 몰아낸 것이다. 

주를 위한 고난이 나의 고난을 몰아낸다. 

어차피 당하는 고난의 총량이 똑같다면, 주를 위한 고난으로 채우는 것이 더 지혜로운 일이 아닐까! 

주를 위해 박해를 당하라. 

그러면 나의 고난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6:33) 

이 말씀도 별로 다르지 않은 메시지다. 

               

  선교하다가 “팔다리가 돌아온 분”이 많다. 

선교하다가 “암의 위기에서 벗어난 분”도 있다. 

이혼의 위기에서 그냥 습관적으로 가게 되는 예배를 통해서 극복하게 된 가정도 있다. 

피하려고 하면, 고난에 잡히는 것이 인생이다. 

고난의 늪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지 말고, 더 큰 주를 위한 고난을 위해서 몸을 던지라. 

그러면 나의 고난이 사라지고, 주를 위한 사명의 고난만 남게 될 것이다. 

어차피 고난 총량은 같다. 주를 위해 헌신할 일이다.  

명심하라. 주를 위한 박해의 복을 누리라.  그게 복이다.

 

전병욱 목사 컬럼

전병욱 목사 컬럼 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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