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주셨다는 것은 힘을 주셨다는 뜻이다.”(2019.2.21.목.전병욱 컬럼)
             
  예수님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갈5:1)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예수님 때문에 자유를 얻었다. 
근데 구체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자유”가 뭐냐고 물으면
잘 대답 못한다. 
자유가 뭔지 설명도 힘들다. 이해도 힘들다. 
           
  자유에 가장 가까운 단어는 “힘”이다. 
예수님이 자유를 주셨다. 
예수님이 힘을 주셨다로 이해하면 된다. 
진리를 알면, 힘을 얻는다. 십자가로 인해 주신 것은 
뭐든 할 수 있는 “힘”이다. 곧 자유는 힘이다. 
감옥에 갇힌다. 그건 힘을 잃는다는 것이다. 
돌아다닐 힘을 잃는다. 누굴 만날 힘을 잃는다. 
말할 힘도 잃는다. 
강한 사자가 있다. 묶여 있다. 갇혀 있다.
 그의 강한 힘을 잃어버린 것이다. 
옆에 가서 구경해도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 
자유는 잃어버린 힘을 되찾아 주는 것이다. 
                     
  모든 자유, 모든 힘의 출발은 예배에 있다. 
누군가 밉고 힘들던가? 인간관계가 빡빡한가?  
뭘할 의욕이 없는가? 힘이 없는 것이다. 
그때 예배 회복부터 고민하라. 
예배가 살아나면, 자유를 얻는다.
진리에서 뭘 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말씀 듣고 힘을 얻는다. 예배로 부터 힘을 얻는다. 
                   
  서로 진한 교제가 있는 공동체가 있다. 
항상 회식과 모임이 줄을 잇는다. 
그런데 교제에는 한계가 있다.
사람 만나서 얻는 힘에는 한계가 있다. 곧 지친다. 
예수님 만나는 예배에서만 자유가 있다. 힘이 있다. 
서로 서먹서먹해도 성령충만한 예배를 같이 드린다.
 서로 은혜 안에서 녹아진다. 
그러면 어떤 교제보다도 더 진한 하나됨의 힘을 느끼게 된다.
서로 용납할 힘이 생긴다. 
서로 사랑할 힘이 생긴다. 
서로 사명을 짊어질 힘이 생기는 것이다.
                  
  다른 교회 팀이 오면, 새 교회와 비슷하게 선교 프로그램을 선교지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근데 진행과 열매의 차이가 있단다. 
왜? 선교사님은 그 차이를 예배에서 찾는다. 
강력한 예배를 통해서 힘을 얻는다. 
그러면 눈 앞의 장애를 쉽게 극복해 낸다. 
하나됨의 능력이 생긴다. 별 잡음없이 사역이 이루어진다. 
반면 예배에서 힘을 얻지 못하면, 작은 장애에도 멈춰선다. 
작은 갈등에도 사분오열된다. 
같은 프로그램으로 같은 사역을 해도 차이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 차이는 예배의 차이다. 예배가 힘이다. 
선교의 힘은 예배에서 나온다. 
             
  북미의 어떤 교회 목사님 이야기다. 
한국 방문 때 교인 어머니가 현금 전달을 요청했다. 
딸의 이혼자금이란다. 거절하기도 딱하고, 5,000불 정도이기에 전달해 주기로 했다.

진짜 목적은 그 딸의 예배 회복이었다. 
새벽기도 나오면 현금을 전달해 준다 했다. 
딸은 새벽예배 나왔다가 예배의 자유, 예배의 힘을 느끼게 되었다.

이후 매일 새벽예배 나오는 사람이 되었다. 
1년후 다시 부부는 재결합했다. 
예배를 통해 재결합할 힘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후 새벽 예배 스태프로 섬긴다고 한다. 이런 일은 힘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가진 힘을 다 잃어 버렸는가? 탈진했는가? 
예수님이 자유를 주셨다. 예수님이 힘을 주셨다. 
그 힘을 받아야 일어선다. 
예배는 우리에게 힘을 주는 원천이다. 
예배 없이는 힘 없다. 예배가 약하면, 선교도 안된다.

예배가 약하면 아무 것도 안된다. 예배가 약하면, 인생이 망한다. 
                   
  힘없이 헤매지 말라. 
예배를 통해서 다시 힘을 내라. 다시 일어서라. 
그리고 승리자 되라. 그게 성도에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전병욱 목사 컬럼

전병욱 목사 컬럼 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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