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자리에서 내려오라.”(2018.11.27.화.전병욱 컬럼)
                           
  가장 크고, 지속적 타격을 주는 것은 “가정”이다.
 마귀 목적은 “망하게 하는 것”이다. 
신뢰 없음, 화합 없음, 다툼, 냉전을 통해 가정을 전쟁터로 만든다. 
                    
  전쟁터가 되면 초토화된다. 
청일전쟁 터가 평양이었다. 
청군은 무지에서 오는 자신감으로 5만 군사로 평양을 점령한다.
일본군은 진출입로를 장악하고 요충지에 병력을 집중한다. 
청군은 실상 점령한 것이 아니라 포위 당한 모양새다. 
지쳤을 때, 일본군이 공격한다. 늑대가 양 덮치듯 공격했다.
 5만 청군이 북대문으로 도망친다. 
열쇠 가진 병사가 열쇠를 잃어버렸다 한다. 
돌아서서 남대문으로 도망친다. 현대 관점에서 전쟁이 아니다. 
5만명이 전투가 아닌 학살 당했다. 
민가로 들어간 병사 잡는다고 더 많은 평양시민이 죽었다. 
이후 인적이 사라졌다. 전쟁터 되는 것은 참혹한 일이다. 
마귀는 가정을 전쟁터 만들려 한다. 
                            
  결혼보다 중요한 것이 결혼생활이다. 
영적 무장없이 결혼하면, 가정을 전쟁터로 만든다. 
언제 가정이 전쟁터 되는가? 
“성령의 자리에 자기가 앉으면” 전쟁터 된다. 
상대를 들쑤신다. 자극한다. 내가 변화시키려 한다. 
은사와 사명이 남편 바꾸는 것이란다. 
자기가 성령의 자리에 앉은 것이다. 
                          
  동조현상이란 게 있다. 친구들과 같이 밥 먹으면 더 먹는다. 
2명이 먹으면 35%, 3명이 먹으면 75% 더 먹는다. 
6명이 먹으면 100% 더 먹는다. 
친구 6명이 모이면, 라면 12개 끓여야 한다. 먹는 것 모방한다.
먹는 속도, 먹는 양을 모방한다. 이게 동조현상이다. 
배우자가 거칠게 나오면, 서로 거칠어 진다. 
욕하면 욕도 배운다. 같이 공격하다 전쟁터 되는 것이다. 
성경은 “사랑”과 “존경”하라 한다. 하나님께 맡기라 한다. 
변화는 하나님만 하실 수 있다. 맡기면, 내가 먼저 변화된다. 
적어도 전쟁터는 되지 않는다. 평강이 임한다. 
                   
  그냥 맡기고 감사하라. 어떤 형제의 간증이다. 
아내가 자궁내막증이다. 생리 때 엄청 고통이 있다. 
응급실에 실려 갈 상황이다. 부부의 짐이었다. 
이걸로는 감사할 게 없다 생각했다. 
근데 감사의 깨달음이 생겼다. 일단 날짜가 일정함이 감사했다.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증은 단 3일이다. 
“27일 동안 건강함에 대한 감사가 없었다.” 
건강한 27일에 대한 감사가 터져 나왔다. 
이건 하나님께 맡겼다는 말이다. 이제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다. 
치유의 때, 회복의 때가 곧 올 것을 감지했다. 
그 가정에 평강이 임함을 봤다.
                        
  가족 기도는 매번 똑같다. 쭉 나열형이다. 좀 지겹다. 
성경 통해 기도하기로 했다. 
“젊은 여자를 교훈하되....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딤2:4-5) 
큰 딸이 28세의 젊은 여자다. 
이 말씀대로 되게 해달라 기도했다. 
기도 다음날 “설거지”하는 걸 봤다. 응답이다. 
맡기니 변화된다. 맡기니 평강이 임한다. 
                              
  집 나간 남편이 있다. 아내의 고민과 사랑이 느껴졌다. 
말씀 붙들고 기도할 수 있으면 하라 했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순종하라. 남편이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하겠다.”(벧전3:1)
이거 붙들고 기도했다. 남편이 돌아왔다. 
변화되기 시작했다. 응답이다. 
                   
  자주 폭언하는 아내가 있었다. 말씀 놓고 기도했다. 
“무릇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선한 말로 듣는 자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 
폭언이 줄고, 말수가 줄었다. 
재앙이던 그녀의 말이 이젠 종종 위로도 된다 한다. 
변화된 것이다. 
              
  성령의 자리에 앉아 소리치면 전쟁터 된다. 
맡기면 변화된다. 먼저 내가 변화된다. 
적어도 전쟁터는 되지 않고 평강이 임한다. 
가정의 행복을 누리라. 가정의 생산성을 맛보라.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전병욱 목사 컬럼

전병욱 목사 컬럼 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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