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의 눈으로 핵심을 보자.”(2018.8.10.금.전병욱 컬럼)
        
 스데반은 순교 직전 한 가지 기도하고 죽는다.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스데반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다 했다.
 핵심을 보는 눈이 있다는 말이다. 도대체 뭘 본 것일까?
 “절대 죄 위에는 복이 임하지 않는다.” 
“절대 죄 위에는 부흥이 임하지 않는다.” 
“절대 죄 위에는 능력이 임하지 않는다.” 
이걸 본 것이다. 
                               
  대부분 부흥을 원한다. 축복을 원한다. 능력을 원한다. 
막연한 소망일 뿐이다. 뿌리를 찾아야 한다. 
근본을 찾아야 한다. 그냥 잘되게 해달라고 해서는 안된다. 
스데반은 문제해결의 핵심을 죄에서 찾은 것이다. 
죄만 사라지면, 하나님이 원하는 모든 것들이 임하게 된다. 
구원, 능력, 축복, 승리...
                                     
  자백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세상 이치로는 그렇다. 
누굴 때리고 자백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물건을 훔치고 자백한다고 덮어지는 것 아니다. 
말로만 하면 뭐하냐고 비아냥 거린다. 그게 세상이다. 
근데 영적 세계는 다르다. 
예수 십자가를 붙들고 자백하면 해결된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자백의 능력은 강력하다. 
                     
  5명의 남자 청년들이 있었다. 
여러 부분에서 낙오자의 모습이었다. 취업도 안되었다.
 뇌섹남의 날카로움도 없었다. 물론 몸매의 각도 서지 않았다. 
식스팩이라기 보다는 원팩이었다. 내세울 배경도 없었다. 
이들이 모여서 기도 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믿음으로 사는 남자들”이라 이름 지어주었다. 
모여서 단순히 자백하고 기도하는 것 뿐이었다. 
한 청년이 말했다. “음란물을 못 끊어요.” 
나머지 4명도 나도, 나도 하면서 자백했다. 
“횡령한 적이 있어요.”  큰 건 아니지만, 분명 도둑질이었다. 
나머지 4명도 나도, 나도 하면서 동조한다. 
이런 식으로 자백하고 기도하는 일만 지속했다. 
이게 뭔가? 답답한 모임같아 보였다. 그러다 시간이 흘렀다. 
지금 이들의 모습이 어떻게 변한 줄 아는가? 
큰 기업가가 되어서 엄청난 사업을 이끌고 있는 형제가 있다. 
유명 강사가 되어서 전국을 휘젓는 형제가 있다. 
음란물 보던 형제는 지금 선교사로 왕성하게 사역에 임하고 있다. 
밥값도 없던 형제는 뜨는 배우가 되어서 인기인으로 서 있다. 
                       
  하나님은 복 주시기를 원한다. 
능력 주시기를 원한다. 부흥 주시기를 원한다. 
문제는 죄 위에는 이런 것이 임할 수 없다는 점이다. 
스데반의 눈을 빌려서 우리도 핵심을 봐야한다. 
십자가 앞에 죄를 자백하라. 
그러면 상상도 못한 일들이 연속해서 벌어지게 될 것이다. 
                              
  사울과 다윗의 차이는? 둘 다 죄인이다. 
문제는 회개의 유무다. 
죄의 자백 없는 사울은 망했다. 
죄의 자백으로 씻음 받은 다윗은 일어서게 된다. 
더 크게 쓰임받게 된다. 이게 영적 원리다. 
하나님의 준비된 축복이 있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이시다. 
십자가의 보혈로 죄만 해결하라.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냥 다 안다고만 말하지 말고, 이젠 누리라. 
바로 지금, 바로 여기에서, 바로 당신이!


전병욱 목사 컬럼

전병욱 목사 컬럼 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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