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기도가 차별화된 인생을 만든다.”(2018.10.19.금.전병욱 컬럼)
                   
  기도는 공급이다. 기도 없으면 고갈된다. 
기도의 방법도 중요하다. 그러나 기도의 때가 더 중요하다.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 남들 다 할 때가 아니다. 
남들 하기 힘들 때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
무시로 기도하라”(엡6:18)고 명한다. 
“항상 기도하라” “무시로 기도하라.” 이건 “always”가 아니다.
 “on all occasions”(모든 경우)란 뜻이다. 
무시로 기도하라. 즉 특별히 정한 때가 없이 아무 때나 기도하라.
 시도 때도 없이 아무 때나 하라는 뜻이다. 
차별화된 기도가 차별화된 인생을 만든다.
                      
<1> 사후 기도를 하라. 
                          
  위기 전에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도 공생애 시작 전, 12제자 선택하기 전, 
십자가 지시기 전에 기도했다. 
사전 기도다. 이건 당연하다. 큰 일 앞두고 기도는 쉽다. 
본능에 가깝다. 그러나 위기 후의 기도는 희귀하다. 어렵다. 
                           
  큰 사건 후의 기도는 감사와 유사하다. 
사후 기도가 더 큰 일을 이룬다. 마지막이 기도가 되게 하라. 
10명의 나병환자가 고침 받는다. 1명만 돌아와 감사한다. 
사후 기도는 감사 기도와 거의 같다. 사후 기도는 유익이 크다.
큰 일 이루면, 우쭐해 진다. 교만해진다. 아니면 지친다. 
거기서 끝이다. 사후 기도는 겸손히 영광 돌린다. 
교만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사후 기도는 묵상, 정리의 의미가 있다. 
이기는 자는 이기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이긴 이후 이기는 법에 대한 묵상과 정리를 한다. 
그래서 또 이기게 되는 것이다. 
                              
  히스기야는 사전 기도는 잘했다. 
18만 5천의 앗수르의 포위를 기도의 힘으로 물리쳤다. 
죽을 병을 기도로 15년 생명 연장시켰다. 
그러나 승리 후 기도가 사라졌다. 
축복, 구원, 회복 후 기도가 사라졌다. 
당시 작은 나라였던 바벨론 사신에게 온갖 보물 자랑하다가 망한다.

자랑한 것 다 빼앗길 것이다. 
후손은 바벨론의 환관이 될 것이다. 
그래도 자기 때에 벌어지지 않으면 상관 없단다.(사39:8) 
이게 히스기야의 말로다. 사후 기도없으면, 비참해진다. 
미래를 날려 버린다. 히스기야가 그걸 보여준다. 사전 기도하라.
 그러면 훌륭해질 것이다. 사후 기도하라. 
그러면 위대해 질 것이다. 
                       
<2> 바쁠수록 기도하라.
                               
  “너무 바빠서 기도한다.”(too busy not to pray.) 
디 엘 무디의 말이다.
 “너무 바빠서 하루에 3시간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마틴 루터의 말이다. 
링컨은 대통령이다. 전쟁 중이다. 무지 바쁠 때다. 
그래도 링컨을 제일 많이 볼 수 있던 장소는 “기도실”이었다.
예수님은 식사 겨를도 없었다. 잠도 못잤다. 그래도 기도하신다. (눅5:16)
                 
  시간 많은 사람, 한가한 사람이라고 기도하는 것 아니다. 
기도없으면 일도 없다. 일 없으면 기도도 없다.
 가장 바쁜 회사에서 예배 드리고 기도한다. 
한가한 회사는 예배도 기도도 없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바쁜 사람에게 일 하나 더 시키라. 
그는 기도를 안다. 일하는 법을 안다. 맡긴 일을 해내고야 만다. 
바쁠 때 시키면 더 잘한다. 기도할 것이다.

능력이 주어진다. 해낸다. 이후 더 바빠질 것이다. 
                       
  요즘 왜 힘드냐고 묻는다. 바빠서요! 그게 그의 한계다. 
거기서 끝이다. 바쁘다고 기도 없으면 그게 끝이다. 
스스로 인생의 마침표를 찍지 말라. 
스스로 한계를 선언하지 말라. 바쁠수록 기도하라. 
모든 한계를 깨는 인생이 될 것이다. 
그게 믿음의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다.  


전병욱 목사 컬럼

전병욱 목사 컬럼 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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